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배당주 포트폴리오 (21/7/27)
    주식 투자 2021. 7. 27. 20:54
    반응형

    현재 보유중인 배당주에 대해서 리뷰할 계획입니다. 세금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 총 3계좌로 분산되어 있고, The Rich 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통합 관리 중입니다.

    모두가 부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io.therich.app

    더리치 TheRich - 주식, 배당주, 투자 정보, 포트폴리오, 매매일지, 투자일기 - Google Play 앱

    The Rich. - Dividend Aristocrats는 당신의 안정적인 배당주 투자에 도움이 되는 귀족 배당주 들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play.google.com


    일단 오늘 날짜 기준, 저의 배당주 포트는 하기와 같습니다.
    The Rich 라는 앱은 다 좋은데, 일부 종목의 배당금액이 정확히 반영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제 엑셀상으로는, 시가배당금액 3,233만원(월 평균 269만원), 투자 배당율 4.3% 수준입니다.


    현재 전체 주식 가운데, 미국주식 비중은 35% 수준입니다. 오늘은 미국 주식에 대한 제 생각 정도만 간단히 정리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미국 주식 투자경험은 많지 않지만, 지금까지 제가 느낀 미국 주식의 주요 장점은 ...

    - 분기/월 단위로 배당을 지급하며, 순이익 증가에 따른 배당액의 비례적인 증가율을 기대할 수 있다.
    - 매매차익에 대한 양도세가 부과되어 강제적인 장기투자를 도모할 수 있다.
    - 한국시간으로 시장은 야간에 운영되기에 일희일비없이 시세에 초연해질 가능성이 높다.
    - 달러 투자를 겸할 수 있다.

    특히 국내주식과는 투자방식을 다르게 만드는 요인이 바로, 양도세가 부과된다는 부분입니다. (참고로 미국주식은 연간 양도차익의 22%(지방세 포함) 과세되며, 250만원까지는 공제됩니다.) 그래서인지, 막연히 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만으로는 바이 앤 홀드 가 어려운 저에게 매도를 머뭇거리게 만드는 좋은 장치가 되기도 합니다.물론 한국 주식과 비교했을때, 매매차익을 노리는 게임의 구조는 분명 불리하죠.

    특히 미국 시장에는 스타벅스(SBUX) 같이 이익과 배당 성장에 대한 믿음이 생기는 위대한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다는 부분이 저에겐 최고의 기회로 보입니다. SBUX의 투자금 대비 배당수익율은 현재 1.8%에 불과하지만, 매년 배당금을 성장시켜 준다는 믿음만 있다면, 자연스럽게 고배당주가 되던지, 만에 하나 배당 정책이 바뀐다고 해도(전혀 그럴것 같지 않지만), 낮아지는 멀티플은 결국 가격을 쳐올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최소한 저 두 가지에 대한 믿음은 있기에, 자신있게 홀딩이 가능합니다. 양도세 때문에 파는 것을 주저하는 부분도 참을성 없는 저에게는 오히려 좋은 수단으로 작용하구요.

    결국엔 자연스럽게 고배당주가 될 것으로 믿어요.

    앞으로 보유 종목과 노려보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저의 주식 이야기를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