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가 답은 아니다.

넷플릭스, 팔란티어가 최근 몇달간의 큰 하락을 이겨내고
거의 전고점 근처까지 도달했다.
미국 주요 상장기업 중 가장 빠른 속도인 것 같다.

존버가 답이라는 결론을 내리면 안된다.
무엇을 존버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그렇다고 넷플릭스, 팔란티어가 존버의 적절한 대상이었나..
다 지나고 난 후의 결과론적 이야기 아닌가..

아직도 반도체장비주들은 한참 밑에서 기고 있다.
소매업체도 아직 멀었다.
무엇을 어떻게 언제까지 버텨야하는가.

운이 좋았었다고 결론 내는게 훨씬 현실적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