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AI 투자 방향

 

1. 마이크로소프트의 25년 투자 계획을 80B$로 상향 수정했다. 800억$. 한화로 120조원. 

   우리나라 예산이 700조. 근데 한 기업의 1년 투자금액이 120조.

  AI에 대한 쩐의 전쟁은 언제까지 갈 것인가.

 

2.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에 대한 믿음과 헌신을 바탕으로

    AI 에 대한 투자를 빨리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빨리해서 다 가져가야 한다. 가격보다는 시간이다.

 

3. 결국 생산성 향상이 포인트일 것이다.

   생산성 향상 = 시간을 아낀다 = 인간의 노동을 대신해 준다.

   아직 소비자 단까지 가기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해 보이지만, (B2C)

   현재는 기업들에서 환호가 시작되고 있다. (B2B)

 

4. B2B. 즉, 기업들에게 있어 비싼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 칩보다는

    브로드컴의 ASIC이 가성비와 커스터마이징 하기 좋은 칩일 수 있다.

    물론 엔비디아도 살짝 긴장했는지, 본인들도 할 수 있다고, 하겠다고는 했다.

 

5. 기업들이 AI를 활용하여 무언가 엄청난 것 창조해 내기 좋은 인프라가 점점 더 넓게 깔리고 있고,

    특히 브로드컴의 ASIC이 좀 더 기업들에게 선명하게 어필하여, 마음을 동하게 하는 것 같다.

 

6. 이 후에도 뭔가 더 나은 대안이 무조건 나올 것이다.

    엔비디아 GPU때 뭐라고 했는가. 엔비디아의 독주를 막을 수 없다고 하지 않았나.

    왜 지금은 브로드컴으로 시선을 돌리는가. 과연 다음은 무엇인가... 없다고? 100% 있을 것이다. 

    영원한 것은 없다.

 

7. 네이버도 ASIC 비슷한 개념으로 반도체 설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지 않았나?

    잘 되고 있나?.. 조용하다... 조용해서 이상하다... 

 

8. 아직 꽃이 피지 않았다. 꽃은 B2C에서부터 피울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뭐가 소비자에게 꽁짜가 될 것인가.

    그럼으로써 어떤 생산성이 향상될 것이며, 그를 통해 무엇을 꿈꾸게 만들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