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소비패턴 1

1. 자본주의에서는 통화량의 증가가 필연적이다.

    물론 중간중간 식각이 필요할수는 있으나, 너무 식기전에 다시 통화를 팽창시키야 한다.

 

2. 자본의 팽창은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는 없다.

   이미 잉여자본을 보유한 자들에게는 고스란히 추가적인 부로 연결 되지만, 

   먹기살기 힘든 이들에게 주어지는 정책적인 금융지원 등은 조금 여유있게 먹고 살 수 있게끔만 될 뿐,

   부의 축적으로 연결되기 힘들다.

 

3. 결국 그래서 돈이 돈을 벌고, 부자가 계속 더 부자가 된다는 옛말이

    틀린 말이 결코 아니다. 구지 복리 그래프를 꺼내지 않더라도..

 

4. 물론 부의 계층화는 공고한 편이지만, 일부 양자간의 이탈과 진입이 있을 수는 있다.

    그런 드라마틱한 상황이 오더라도, 부자집단과 가난한 집단 자체의 차이를 좁히기는 힘들다.

 

5. 이에 따른 소비도 마찬가지.

    아주 더 싸거나, 아주 더 비싼 무언가로 지출은 향할 수 밖에

 

6. 중간은 애매하다. 소비에는 밸런스가 없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