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flx) 24년 1분기 실적 발표와 생각들....

흠.
 
높은 멀티플을 이미 부여받고 있는 아직은 성장주인 넷플릭스.
 
가입자수가 감소한 이유 하나로 22년 초 박살이 났었고, ($700 → $160)
 
광고 수익 신설 및 이를 통한 가입자 수 증가로 다시 $600 까지 회복을 하면서 다시 고 PER의 성장주의 지위를 회복했다고 볼 수 있었다.
 

 
 
근데 이제는 가입자 수에 대해서는 침묵하겠다고 한다. 가입자 수 신경쓰지 말란다.
(근데 가입자수는 그래도 당분간은 오를 수 있을 것 같은데.. 넘 급한 선언이 아닌가.....)
 
P와 Q. 성장의 두 축에서 P밖에 활용을 못하는 상황인 것 같다.
 
대신 수익성을 더욱 보강하겠다고 한다.
 
그럼 성장주의 자리에서는 빨리 내려와야지.
 
마이 묵었다. 이제는 비중을 크게 덜어내고, 정상적인. 혹은 일반적인 멀티플이 올때까지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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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FLX)는 내년부터 더 이상 회원 수를 보고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주요 수익성 지표인 회원당 평균 수익(ARM) 보고도 중단할 예정...수익 모델 변화가 이번 결정의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CEO 가 말하길
 
"이 모든 것은 우리 모두가 해왔던 과거의 단순 계산에 따르면 회원 수에 월별 가격을 곱하는 방식은 비즈니스 현황을 파악하는 데 점점 더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다. 우리는 대신 영업 이익, 마진, 순이익, 잉여 현금 흐름, 주당 순이익, 매출 등 다른 지표를 집중적으로 보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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