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뮌헨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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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뮌헨 여행 4 - 뮌헨 도착My Favorite/프라하 뮌헨 여행 (24.7월) 2024. 8. 20. 19:24
프라하에서의 마지막 아침으로 호텔 조식을 먹기로 했다.유럽 호텔들의 조식은 그냥 비슷비슷하다. 그냥 편의성과 혹시? 하는 마음이다. 조식 레스토랑의 분위기는 꽤 낭만이 있다.테이블 셋팅이 디너의 느낌을 준다. 내 나이쯤 되어보이는 여성 직원분도 차분하면서 친절했다. 커피를 받아두고, 음식을 구경해본다.잼, 요거트, 버터, 치즈, 햄, 과일, 빵 등등이 구비되어 있다.보기에는 너무 이쁘지만, 사실 접시에 담을만한 것들은 많지 않다. 그래도 다른 곳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가짓수가 괜찮은 편인것 같다.특별한 것은 없지만, 절대 없는 것도 없다.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그래도 최대한 이것저것 맛있게 먹었다.그리고 바로 객실로 올라가, 체크아웃을 준비한다. 그 전에 해야 할 것이 있다. 공유 전동스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