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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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여행 1 - 세일링 클럽 리조트My Favorite/푸꾸옥 여행 (24.5월) 2024. 8. 30. 13:50
좋은 리조트에서 수영하고, 맛있는 음식먹고, 바다 보러 가고 싶으면,사실 그 곳이 어디든, 별로 중요하지 않다. 베트남 푸꾸옥도 그런 곳일 것이다.리조트에서 수영하고, 바다가고, 지겨워지면, 시내 쪽으로 잠깐 나가, 야시장에서 로컬 분위기 느껴보고, 저렴하게 식사도 하고, 마사지도 받고... 사실 이 정도의 코스는 우리에게 알려진 동남아 해변도시에서는대부분 충족이 가능하다.인터넷에 떠도는 나쁜 평들이 많은 여행지도 많겠지만,크게 개의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그런 리뷰들을 기준으로 힘들게 여행지 고를 필요없다.여행지에서 좋은 것만 바라보거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할 줄만 안다면... 라운지에 가서 음식과 휴식을 즐긴다. 사실, 대한항공에 푸꾸옥 직항이 생겼다는 게 놀랍다.다낭이야 워낙 한국에서 흥행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