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 개요 1 - 게임업 기초

게임산업은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음 - 온라인, 모바일, 아케이드

 

1. 온라인 : 과거 CD와 같은 저장매체에 수록되어 유통되거나, Steam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인이 다운받아 이용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같은 게임이 여기에 속함

                  수익처는 크게, PC방에서 받는 이용료, 개인의 과금서비스 등등 

2. 모바일 : 스마트폰내 구글플레이나 애플스토어라는 플랫폼을 통해 다운로드

                  해당 상품액의 일정부분을 플랫폼에서 수수료로 가져간다. 구글플레이 기준, 30% 수준

                  게임내 현질을 할때도 마찬가지이다.

3. 아케이드 : 게임기(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를 이용

 

게임회사는 크게 개발업체와 퍼블리셔로  구분

 

1. 개발업체 : 게임을 만드는 회사. 주로 소규모임. 모바일보다 온라인이 더 많은 기술력 요구

2. 퍼블리셔 : 개발업체가 만든 게임을 마케팅/유통 시킴.

                      퍼블리셔는 될법한 개발업체의 게임IP(지적재산권)를 구입하는 계약을 체결, 계약 기간내

                      해당 게임을 판매할 수 있는 독점 권한을 따냄

                      퍼블리셔는 이 기간내에 마케팅, 유통 전략을 통해 매출을 일으킴

3. 개발+퍼블리셔 : 대형사의 경우 개발과 퍼블리싱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음. 퍼블리셔에서 개발업체를 인수하는 경우도

                                많음

 

국내 게임시장 규모는 약 20조원을 상회. 온라인이 20%, 모바일 60% 수준. 전세계 시장은 중국이 1위, 미국이 2위 

 

게임은 전형적인 서비스산업. 무형자산 비중이 큼. 인력 의존도가 높음. 

성공적인 게임을 하나 발굴하면, 수익확장성이 너무 큼

특히, 게임회사에서 게임IP를 직접 개발한 경우, 당연히 이익률이 좋음. 

다른 개발사나 다른 지역의 퍼블리셔로부터 IP를 사들인 것이면, 당연히 이익률이 떨어짐

리니지의 경우, 엔씨소프트에서 개발에서 유통까지 커바함. 그래서 이익률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