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앤 컴퍼니

AI를 활용한 자율주행이 24년을 관통하는 시장의 큰 화두이다.

일반 도로에서 정말 실현이 될까. 안전성 측면에서 농지에서 혼자 돌아다니면서 농사를 짓는 기계가 상용화되는 게

좀 더 빠르고, 수익성도 있지 않을까

 

해서 단순하게 본 종목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직선으로 우상향하지는 않아 아쉽다. 출렁임이 있다.

20년에는 코로나 영향이 있었다 치더라도  14년 ~ 17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이익율은 꾸준하다. 심지어 점차 개선이 되고 있다. 23년이 최고의 해였다.

 

 

자본도 잘 활용되고 있다. 근데 14년 ~ 17년은 뭘까..

 

 

좋게 보면, 벌어들인 현금을 많이 안남기고, 어딘가에 효율적으로 쓰는 것 같다. 

 

 

대충 보니까, CAPEX 투자도 하는 것 같고, 배당도 주고, 기업 인수에도 쓰는 것 같다.

17년에 부채를 좀 일으킨 것 같고, 그걸 18년에 뭔가 회사 인수에 쓴 것 같기도 하다.

 

 

배당도 이익 난 만큼 잘 올려준다. Payout Ratio를 봤을때, 앞으로 배당을 잘주면 잘줬지, 떨어뜨리진 않을 것 같다.

근데 만약 배당을 잘 안올려준다면, 그걸로 뭔가 또 자본활용을 잘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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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회사가 알아서 잘 하겠거니, 생각한다. 내가 세부 내용을 파악해서 장래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보지 않는다.

 

다만, 24년의 실적 가이던스는 좋지 않다. 그냥....변명을 좀 더 듣고 싶다.